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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스타벅스 프리퀀시 - 예약방법 및 수령 후 실물 리뷰
2021년 여름 스타벅스 프리퀀시 - 예약방법 및 수령 후 실물 리뷰 오늘은 제가 그동안 열심히 모아 왔던 스타벅스 프리퀀시로 아이스박스인 서머 데이 쿨러-그린을 수령했던 과정의 이야기를 해볼게요. 일단, 미션음료 3잔과 일반음료 14잔, 도합 17잔의 음료를 모두 마시면 스타벅스 앱에 이렇게 뜹니다. 여기서 자신이 수령하는 것이 아닌, 다른 이에게 기프티콘 식으로 주려면 e-쿠폰 발행하기를 누르시고, 아니시면 증정품 예약하기를 눌러주세요. 증정품 예약하기 눌러도 꼭 본인이 가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면 증정품을 선택하고, 수령일과 매장을 선택하고 예약을 최종 확인한다는 과정을 보여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유의사항을 모두 확인하고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중요한 유의사항은 1. 사용하지 않은 프리퀀시와 쿠..
2021.06.19 -
팔당맛집 - 도토리묵이 맛있는 강마을다람쥐 방문 후기
팔당맛집 - 도토리묵이 맛있는 강마을다람쥐 방문 후기 오늘은 대기 없이는 못 먹는다고 소문난 도토리 음식 전문점 강마을다람쥐에 방문했어요. 주차장이 협소하여, 제2 주차장도 갖추고 있는 곳이에요. 제2 주차장은 본관과 170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저희는 운 좋게 거기까지 가지 않고 식당 앞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강마을다람쥐의 입구입니다. 저희는 4시 50분쯤 갔었는데 명성에 맞게 이미 4팀의 대기가 있었어요. 폰 번호를 입력하여 대기를 걸어놓으면 카톡으로 알림이 와요. 이 쪽으로 가면 저 오른쪽 건물이 대기실이에요. 대기실이 있어서 기다리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대기실 맞은편에 멋진 정원과 팔당호의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그래서, 아 왜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지 알겠다 싶더라고요. 풍..
2021.06.19 -
부여 가볼 만한 곳 추천 - 카페 수월옥 + 성흥산성 사랑나무
부여 가볼 만한 곳 추천 - 카페 수월옥 + 성흥산성 사랑나무 세 번째 부여 당일치기 여행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갔던 카페 수월옥과 성흥산성 사랑나무에 대해 적어볼게요. 처음에 이 곳에 가려는 생각은 아니었고, 부여의 다른 카페를 가려다가 그 곳이 대관으로 인한 휴업을 하는 바람에, 급 찾아온 곳이에요. 이렇게 길가에 덩그러니 있었고, 주차는 바로 왼쪽 공간에 하셔도 될 것 같았어요! 오래된 집을 개조한 느낌이에요. 건너편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두 채 다 수월옥이에요. 이렇게 두 채의 틈 사이로 들어갈 수도 있구요. 이렇게 앞쪽 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왼쪽 건물의 내부입니다. 일단 주문은 이 곳에서 하셔야 해요. 메뉴입니다. 일단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주문했구요. 케익은 초코무..
2021.06.16 -
부여 가볼 만한 곳 추천 - 백제의 모든 것 - 백제문화단지
부여 가볼 만한 곳 추천 - 백제의 모든 것 - 백제문화단지 두 번째 부여 당일치기 여행 포스팅이에요. 오늘은 내용이 무척 많은, 백제문화단지에 대해 써볼게요. 제가 생각하기에, 아이들이랑 가셨다면 백제문화단지는 꼭 들리시면 좋은 유익한 곳인 것 같아요. 백제문화단지는 1994년부터 20여 년에 걸쳐 총 6,90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립한 역사테마파크입니다. 노력을 기울였던 만큼, 이 곳에선 1,400년 전의 백제 문화를 고스란히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백제문화단지 입구에 있던 부여 관광 안내도입니다.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가 있는데 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티켓을 구매하러 가는 길이에요. 가는 길에 백제역사문화관도 지나가게 됩니다. 분수도 금동대향로 분수네요! 이 화살표를 보고 ..
2021.06.14 -
부여 가볼 만한 곳 추천 - 궁남지+장원막국수
오늘은 백제의 도시 부여를 여행했던 이야기를 써볼게요. 국내 여행을 다니다 보니, 제주도, 부산, 강원도 등 늘 가던 곳만 가게 되어 새로운 곳을 찾다가 이번에는 당일치기로 부여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한 가지 기억하셔야 하는 점은, 티맵이 추천하는 고속도로로 갔는데, 그날 따라가는 경로에 식당이 있는 휴게소가 한 곳도 없었어요ㅠ 휴게소라고 해서 보면 거의 졸음쉼터급의 휴게소로 주차장과 화장실만 있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겨우 편의점이 있는 휴게소를 찾아서 아침으로 핫바랑 삼각김밥으로 허기를 채웠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사전에 경로를 잘 확인하시어, 저희같이 배고픈 여행이 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저희의 첫 목적지는 궁남지입니다! 오전 10시 반쯤 도착했고, 한산했어요. 주차 및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021.06.13 -
음악이 가득한 공간 - 파주 황인용 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
음악이 가득한 공간 - 파주 황인용 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 오늘은 조금 특별한 공간을 소개해보려구요. 파주 헤이리 마을 쪽에 있는 '황인용 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라는 곳입니다. 헤이리에 있는 카페인만큼 건축물 구조도 특별합니다. 독립된 두 개의 건물이지만, 외관으로는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되는 구조입니다. 건물 사이에는 작은 도랑이 있고, 그 도랑을 건너 계단을 올라 입구로 들어갑니다. 건물 틈새로 보이는 풍경이 예쁘네요. 오늘은 소리가 민감한 공간이니깐, 무음 카메라로 공간을 담기로 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전면에 스피커가 잔뜩 있고, 전면을 바라보면 앉도록 의자가 배열되어 있습니다. 일요일에 갔는데, 가운데 좌석은 꽉 차있네요. 일단 들어가면 입장료가 9,000원이고, 입장료에 음료 1잔씩 포함되어 있어..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