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9. 19:39ㆍ카테고리 없음
착한마을 마음이가 호박인절미 - 한 번 먹고 반한 떡 추천!
오늘은 저의 최애 떡이 된 착한마을 마음이가 호박인절미를 소개할게요. 회사 직원이 한 번 사서 나눠주길래 낼름 받아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시 구매하게 된 떡이에요.
저는 검색해서 제일 최저가에서 구매했구요. 하프팩 600g으로 12,150원에 구매했고, 배송비는 3,000원 별도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10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출고였는데 아쉽게도 저는 11시에 주문해서 다음날 출고됐어요. 그래서 그다음 날 받게 되었구요. 아이스박스에 왔어요.
이렇게 브로셔와 아이스팩이 같이 담겨있네요!
다양한 떡을 소개하고 있네요!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는 것보다는 조금 더 싸게 산 듯해요!
이렇게 종이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내년 2월 3일까지니깐 넉넉하네요!
640g이고 32개가 들어있대요. 호박분말만 넣지 않고 진짜 호박고지가 들어갔네요!
박스 뚜껑을 열면 이렇게 한 번 더 비닐 포장된 모습의 떡이 나옵니다. 8개씩 4줄입니다.
포슬포슬한 카스테라가 묻혀진 호박인절미입니다.
컬러가 호박색이에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호박인절미 표기사항입니다.
크기도 한 입 사이즈로 딱 맞아요! 택배 배송되는 시간 동안 얼었던 게 살짝 녹았나 봐요. 말랑말랑했습니다.
단면은 이렇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에요. 과하게 달지도 않고 진짜 맛있습니다. 호박맛도 부족하지 않게 나고.. 저는 저 겉에 붙은 카스테라가 너무 좋아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도 좋아하실 맛이라 추천합니다.
아 냉동보관이고, 드실 때는 드시기 2시간 전 실온에 꺼내놓으면 된다고 하네요. 보관하실 때 냉장고 냄새가 밸 수 있으니, 꼭 박스 안에 비닐을 꼭꼭 싸서 보관하시구요!